걱정 없이 너무 편안하게 잘 쉬었습니다. 친정맘 번창하세요^^
맘스홀릭 카페에서 친정맘이 많이 보이길래 저도 친정맘으로 선택했어요. 이용 기간은 아기 생후 17일차부터 2주 이용했어요. 저는 친정맘에서 김0순 관리사님과 인연이 닿았어요.
먼저 첫날 오셔서 몇 가지 질문을 해주세요! 기본적으로 쌀통, 수저통, 냉장고 안에 있는 식재료들은 다 사용해도 되는지 등등이랑 아기 옷은 어떻게 빨래하고 싶은지, 건조기는 어떤 걸 돌려도 되는지 디테일하게 물어봐 주시고 꼼꼼하게 메모까지 해주세요. 완전 베테랑 포스세요.
그리고 항상 10~15분 먼저 도착하셔서 손 씻으시고, 깨끗한 옷으로 갈아입어주시는데 이런 사소한 디테일한 부분들이 너무 좋았어요. 제가 부탁드렸던 건 아기 수유 텀 늘리는 거였는데 아기 첫 수유해 보시더니 울 아기는 더 먹을 수 있는 아기라고 하시더라고요. 제가 먹일 땐 자꾸 사레에 걸려서 많이 못 먹고 그래서 배가 고픈지 수유 텀이 한 시간 반 이랬거든요.
근데 관리사님이 수유해 주시니 한 번에 100미리를 거뜬히 먹더라고요. 덕분에 2주 동안 수유 텀이 3시간으로 늘었어요. 너무 행복해요. 수유 텀만 늘어도 진짜 육아의 질이 달라지잖아요. 저한테 올바른 수유 자세도 알려주셔서 저도 이제 베테랑 엄마처럼 사래 안 걸리게 잘 먹이고 있어요.
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정말 아기를 진심으로 예뻐해 주시는 게 눈에 보였어요. 아기가 일어나면 안아주시는 거 이외에도 항상 동요 불러주시고 아기한테 말도 걸어주시고 계속 소통해 주시더라고요.
관리사님께서 이 일이 본인에게 오히려 힐링이라고 하셨는데 정말 그러신 게 느껴져요. 아기를 너무 예뻐해 주세요. 그래서 저는 관리사님 계실 동안 걱정 없이 맘 편하게 외출도 맘껏 하고 낮잠도 실컷 잤어요.
엄청 디테일하게 아기 수유, 대소변 관련해서도 적어주셨어요. 꼼꼼한 게 느껴지시죠. 그리고 아기가 손이 많이 안 필요한 날에는 부엌 정리도 싹해 주셨어요. 정말 지저분했던 선반인데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해 주셨어요. 감사합니다. 이 사진 외에도 정말 많은 곳을 정리해 주셨는데 찍지를 못했네요.
두 번째로 만족한 건 음식이에요. 집에 있는 식재료로 최대한 맛있고 다양하게 해주시고 제 입맛에 너무 찰떡이라 한 톨도 남기지 않고 매번 다 먹었어요. 잘 먹는다고 칭찬도 해주셨어요. 원하는 음식이나 반찬 요청해 주시면 다 해주시고, 요청안 드려도 계란말이나 미니 부침전 같은 걸 항상 해주셨어요. 너무 맛있었어요.
그리고 제가 아기 목욕하는 거 배우고 싶다 해서 아기 목욕시킬 때 옆에서 알려주셨어요. 저는 허리 아파서 아일랜드 식탁에 욕조 올려두고 하는데 관리사님께서는 바닥에 두고 하시더라고요. 아기 안전을 위해서 그러시는 것 같았어요. 매우 섬세하시더라고요.
마지막으로 저희 집에 고양이가 있었는데 개냥이여서 관리사님 뒤를 졸졸 따라다녀도 놀라지 않으시고 너무 예뻐해 주셔서 감사했어요. 냥이랑도 정이 많이 들었다고 하실 정도로 냥이랑도 잘 놀아주셨어요.
정말 맘도 편하고 몸도 편한 2주였어요. 제가 평택에 계속 거주한다면 둘째 때도 꼭 매칭해달라고 하고 싶을 정도로 너무너무 만족했어요. 관리사님과 스몰토크 하는 것도 정말 재밌고 스트레스도 풀렸는데 오늘부터 혼자네요. 번외로 친정맘 대표님도 항상 빨리 연락되고 응대해 주셔서 너무 만족했어요. 친정맘 번창하세요. 감사드려요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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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호. (주)친정맘 | 대표. 유나경